북 디자인 《Refracting Reality》는 빛과 인간의 지각에 관한 책이다. 이 책은 굴절, 반사, 회절, 간섭이라는 빛의 네 가지 특성을 탐구한다. 이러한 특성은 368쪽에 걸쳐 타이포그래피와 이미지를 통해 표현된다. 빛에 대한 서로 다른 인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코팅지와 비코팅지를 선별하여 사용했다. 책등에는 단단한 프리즘이 끼워져 있어 독자가 이를 빼낼 수 있다. 독자는 이 프리즘을 통해 빛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하고 인쇄된 이미지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.